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울려라! 유포니엄/애니메이션/에피소드 가이드 (문단 편집) === 12화. 「さいごのコンクールト」 마지막 콩쿠르 === ||<-2> {{{#00ccff 12화. 마지막 콩쿠르}}} || ||<-2> [[파일:유포 2기 시상식 기념사진.png|width=530]] || ||<-2> {{{#000000 시상식이 끝나고 부원들이 찍은 기념사진}}} || || 콘티 || 야마다 나오코, 미요시 이치로 || || 연출 || 미요시 이치로 || || 작화감독 || 아카미 유코, 마루코 타츠나리 || || 방영 || 2016년 12월 22일 || ---- 쿠미코가 언니와 어릴 때 지내던 일을 회상한 뒤, 전국대회가 열리는 전날에 부원들은 케이한 버스로 나고야까지 이동했다.[* 버스 좌석에 앉은 노조미와 미조레를 보여준 뒤 버스에 붙은 이름으로 알 수 있다. 참고로 케이한 버스는 케이한 전철의 자회사이며, 케이한 측에서 제작협력을 해준 덕에 상표나 도색 변경등도 하지 않고 실제 버스 그대로 애니메이션에서 재현할 수 있었다.] 악기를 점검하던 아스카에게 쿠미코는 아버지께 연락드렸는지 묻고, 아스카는 따로 연락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곧바로 부원들은 타키 선생의 지휘로 연습했다. 저녁에 쿠미코·하즈키·미도리·레이나는 숙소에서 트럼프 카드게임을 했다. 잘 시간이 됐지만 쿠미코는 잠을 이루지 못하고 뒤척이다가 복도에 나왔고, 마침 슈이치와 만나 핫커피(쿠미코)와 주스(슈이치)를 마셨다. 슈이치도 다음 날이 전국대회라 잠을 설쳐서 나온 것이다. 전국대회 이야기를 나누던 슈이치는 늦었지만 주는 생일 선물로 해바라기 머리핀을 선물했다. ||[[파일:슈이치에게 생일선물을 받은 쿠미코.png|width=530]]|| || {{{#000000 슈이치에게 받은 생일선물 봉지를 열어보는 쿠미코}}} || 슈이치에 따르면 미도리로부터 쿠미코가 좋아하는 꽃이라는 말을 들어서 산 선물이다. 곧 슈이치는 마미코 일은 잘 풀렸는지 물어봤고 쿠미코는 그렇다고 말했다. 다음날 부원들은 [[나고야국제회의장|나고야 국제회의장]]에 도착했고 전국대회에 참가하는 다른 관악부도 왔다.[* (관동)사카이 고등학교, 사이죠 여고, 세이라 여고] 아오이가 부원들을 보러 도착할 무렵 부원들은 마지막 점검을 마쳤고, 타키 선생은 후회가 남지 않을 연주를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 하루카는 이번에 금상을 받자고 말했고, 아스카도 일어서서 오늘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던 건 여러분 덕분이라고 말했다. 잠시 후 무대 뒤에서 순서를 기다릴 동안 쿠미코는 미조레와 주먹을 맞대고 하이파이브하며, 아스카에게 오늘 아오이도 티켓을 예매해서 왔다는 소식을 듣자 오늘 언니(마미코)도 온다는 소식을 전했다. 아오이와 마미코가 관객석에서 기다릴 동안 부원들은 무대에서 연주 준비를 마쳤다.[* 쿠미코의 악보 받침대에는 슈이치에게 받은 머리핀이 놓였다.] 이윽고 연주가 끝난 뒤 부원들과 결과를 기다리던 레이나는 혼자 잔디밭에 앉아 하늘을 보다가 발목을 흔들며 초조한 모습을 보였다. 노조미와 만난 미조레는 쿠미코와 했던 것처럼 서로 주먹으로 하이파이브하며 미도리는 굿즈를 샀다. 하루카는 발표까지 시간이 남는데 그 동안 뭘 할지 아스카와 카오리에게 물어보고, 아스카의 제안에 따라 카페에 다녀오기로 했다. 한편 쿠미코는 마미코를 찾아다녔다. 시상식 시간이 되자 부원들은 다시 홀로 돌아갔다. 미도리와 레이나 사이에 앉은 쿠미코는 긴장한 레이나를 보며, 구호를 미처 준비하지 못했다며 카오리가 당황할 동안 타키 선생은 세 번째로 호명받고 무대 앞으로 향했다. 하루카와 아스카는 무대 뒤쪽 단상에 올랐다. ||[[파일:시상식 때 고백하는 레이나.png|width=530]]|| || {{{#000000 시상식 때 타키 선생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레이나}}} || 이윽고 호명받은 타키가 트로피를 받으러 나오자 레이나는 일어서서 "선생님! 사랑해요!(先生! 好きです!)"[* 소설 3권 280페이지 번역을 따랐다. 애니플러스에서 국내에 동시방영했을 때는 "선생님! 좋아해요!"로 번역했는데 문맥과 발언자인 레이나를 고려했을 때 소설 쪽 번역이 더 정확하다.]를 외쳤다. 모두 박수칠 동안 트로피를 받은 타키 선생은 키타우지 학생들이 앉은 쪽으로 미소지으며 목례하고, 자리에 앉은 레이나는 선생님께 고백하고 말았다며 부끄러워한다. 쿠미코는 지금 상황에선 다들 고백이라고 생각하지 않을테니 괜찮다며 달래고, 유코와 카오리도 (어쨌든 구호를 외쳐야 하는 상황에서 레이나가 고백을 겸해 구호를 외쳤으니)잘 했다고 응원했다. 상 발표를 기다릴 동안 미도리는 레이나가 선생님을 좋아하는 건지 하즈키에게 묻지만 하즈키는 긴장된다고 말했다. 이 날 기간 상고(1번)는 은상, 카타시키 고등학교(2번)는 금상, 키타우지(3번)는 동상을 받았다.[* 동상을 받은 건 기념사진을 찍을 때 하루카가 든 상장으로 알 수 있다.] 발표가 끝난 뒤 부원들은 마츠모토 선생의 인솔에 따라 기념사진을 찍었다. 사진을 찍은 뒤 금상을 받지 못해 죄송하다고 레이나가 말하자 카오리는 괜찮다고 말하며, 유코는 내년에 꼭 금상을 받자고 말했다. 이 때 레이나를 찾아온 타키 선생은 부원들이 저를 좋아하지 않는 줄 알았는데 응원해 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레이나는 그렇지 않고 다들 선생님을 존경하며, 저도 선생님을 보러 키타우지에 입학했다고 말한 뒤 선생님을 정말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뒤에서 유코·하루카·카오리가 놀라고[* 원작 소설에서는 이 장면에서 쿠미코와 아스카가 있다.], 타키 선생은 그렇게 말해 주니 가르치는 보람이 있어 교사로서 영광이라고 말한 뒤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떠났다. ||[[파일:한숨쉬는 레이나.png|width=530]]|| || {{{#000000 타키 선생에게 다시 고백한 뒤 한숨쉬는 레이나}}} || 그리고 선생님께 차였다는 표정으로 레이나가 한숨쉬자 유코와 카오리가 위로했다. 하시모토와 니이야마 일행도 부원들을 격려하고 칭찬할 동안, 아스카는 나츠키에게 장군 동상 옆에서 내년에도 관악부를 잘 부탁한다고 말했다. 하즈키는 금상을 받지 못해서 한숨쉬다가 미도리에게 아직 기회가 많다며 위로받았다. 한편 쿠미코는 계속 마미코를 찾았지만 처음에 본 사람은 머리 모양이 닯은 다른 사람이었고, 아스카와 같이 있다가 마침 찾아온 타키 선생과 만났다. ||[[파일:아버지의 말을 전해듣고 기뻐하는 아스카.png|width=530]]|| || {{{#000000 아버지의 말을 전해듣고 쿠미코를 껴안으며 기뻐하는 아스카}}} || ||[[파일:은퇴하는 3학년.png|width=530]]|| || {{{#000000 저녁에 부원들에게 은퇴를 알리는 3학년}}} || 타키 선생은 아버지로부터 '정말 오늘까지 잘 해왔구나. 아름다운 음색이었어'라는 말을 전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며 아스카에게 아버지의 말을 전했다. 그러자 아스카는 기뻐하며 쿠미코를 껴안았다. 저녁에 하루카는 장군 동상 앞에서 전국대회가 끝났으니 3학년은 부활동에서 은퇴한다고 말하며 울먹이고, 마츠모토 선생도 울 동안 부원들은 그 동안 고생한 3학년을 위해 박수쳤다. 하루카가 울며 말을 잇지 못하자 연설을 이은 아스카는 오늘 연주에 대해 할 말은 없지만 우리의 연주 소리가 전국에 울려퍼졌고 우리는 온 힘을 다했으니 그걸로 충분하다고 말한 뒤, 우승하지 못해서 아쉽다고 말했다. 그러니 우리가 졸업한 뒤에는 반드시 금상을 받아라고 말했다. ||[[파일:마미코와 만난 쿠미코.png|width=530]]|| || {{{#000000 마미코와 만나 언니가 정말 좋다고 외치는 쿠미코}}} || 이 때 쿠미코는 지나가던 마미코를 보자 쫓아가며, 만난 자리에서 언니 덕분에 오늘 이 자리에 올 수 있어서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그리고 언니가 정말 좋다고 말한 뒤 마미코도 나도 널 좋아한다고 외쳤다. 이렇게 전국대회가 끝난 뒤, 3학년이 은퇴하면서 졸업할 날이 다가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